여자 아이돌

가수 샤넌 걸어다니는 인형 비주얼 칭찬, 프로필 몸매

e알리미 2017. 8. 11. 17:12

 

가수 주니엘이 샤넌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너의 의미’ 코너에는 가수 주니엘과 샤넌이 출연했다.  샤넌은 처음 본 주니엘에 대해 “실제로 만나니 어색하다. TV화면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믿겨지지 않는다. 어색하다”고 말했다.

 

주니엘은 “방송에서만 보고 실제로는 처음 본다. 인형이 걸어다니는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최화정이 “입을 안 열면 인형인데 입을 열면 아줌마다”라고 말했고, 샤넌은 “원래 말이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헤럴드POP & heraldpop.com


■ 샤넌 프로필

 

이름  Shannon Arrum Williams-Lees  샤넌 아름 윌리엄스-리즈
한국명  김아름
출생 1998년 5월 26일 (19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국적  대한민국, 영국 (복수국적)
신체 166cm, O형
가족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
학력   Sylvia Young Theatre School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한국외국인학교 중퇴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휴학중
데뷔 2014년 12월 1일 싱글앨범 '새벽비'
소속 dap sound MBK엔터테인먼트
레이블  Universal Music Korea
 



 

■  샤넌 데뷔동기

 

6살 때까지는 음악을 취미로 좋아했다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본 이후로 처음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춤도 좋아해서 발레, 탭댄스, 바이올린, 피아노 등 모두 배워봤지만, 노래만큼 끌리지 않았다고 하며, 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소녀시대의 'GEE' 뮤비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이를 계기로 K팝 장르의 음악을 찾아 듣다가 자연스레 가수의 꿈을 갖게 됐다고 한다. 현재는 혼혈 가수로서 한계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샤넌 한국어 구사능력

 

어릴 때부터 집에서 따로 한국어를 배웠기 때문에 제법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구사한다.[5] 다만 깊은 생각을 말하거나 긴 문장을 외워서 말할 땐 조금 어려워하는 편이다. 특히 긴장할 때는 발음이 샌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모국어인 영어보다 살짝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말할 때 귀여운 느낌이다. 실제로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애교가 많다. 붙임성이 좋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친해지는 편이다. 반면에 한없이 외향적일 것 같지만, 의외로 속마음을 내비치는 오픈되어 있는 성격은 아니라고 한다.


■  샤넌 보컬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휘슬톤이라는 휘파람을 부는 듯한 굉장히 높은 음의 고음이 주특기다. 다만 영어로 노래하는 것에 비해 한국어로 부르는 것에서 실력이 덜 부각되는 부분이 있다.

 

■ 샤넌 외모 몸매

 

뛰어난 노래 실력뿐 아니라 흰 피부와 작은 얼굴, 높은 코, 큰 눈을 가지고 있다. 키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다리 덕분에 좋은 비율을 가졌다. 의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이며, 입체적인 얼굴 특성상 화장법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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