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이 2월16일 김정남 살해와 관련된 또 다른 살해용의자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합니다. 말레이경찰에 따르면 두번째 용의자는 인도네시아 여권소지자의 여성으로 이름인 시티 아이샤 Siti Aishah, 1992년생으로 25세라고 합니다. 두번째 용의자보다 먼저 붙잡힌 첫번째 용의자는 베트남 국적 여성으로 이름은 도안 티 흐엉, 만 28세라고 합니다. 베트남 북부도시 남딘 출생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또한 여성용의자 2명이외에도 추가로 남성용의자 4명을 추적중이라고 하네요. 김정남 공항서 여성공작원 2명에게 독살 당해 김정남이 피살된 것은 결국 한국행 망명희망 때문이었군요. 김정남은 닭그네가 북을 방문할 때에 일조한 이었다는 것이 이미 드러났으므로 현재의 북풍유도는 닭이 기획한 것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