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증권가 연예인 찌라시 모음입니다 ● 방송인 김정민,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진실공방 연합뉴스 기사를 첨부합니다. 사귀던 여자연예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40대 사업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는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S모(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S씨는 2013년 7월부터 여자연예인 K씨와 사귀던 중 K씨가 자신의 여자 문제, 큰 감정 기복 등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로 마음먹었다. S씨는 2014년 12월∼2015년 1월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