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퍼스 없는 킹스맨은 없다!!라는 감독의 애정으로, 킹스맨2에서 다시 부활한 콜린퍼스 내한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콜린퍼스는 1960년생으로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는 59세입니다. 곧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도 참 멋진 배우입니다. 1995년 영국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며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일명 차가운남자, 츤데레 연기를 선보여, 영국내에서 만인의 연인으로 급부상했다고해요. (미스터 다시, 미스터 다아시) . . 한국에는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시나리오 작가가 '오만과 편견'에 출연한 콜린 퍼스를 보고 이 시나리오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주연배우를 염두에 두고 쓴 시나리오라., 현대판 오만과 편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더불어 제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