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증권가 연예인 찌라시 모음입니다
MR을 직접 들고 다니며 노래하는 연예인B
평소 4차원에다가 예민한 성격으로 유명한 연예인 B는, 노래주점을 갈 때, 남들과 다른 특이?한 행동으로 동행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군요. 본인이 노래를 부를 순서가 되면, MR이 담긴 CD를 직접 꺼내, 주점 측에 MR플레이를 요청한다고 합니다. 노래방 기계 또는 노래주점 밴드의 연주가 탐탁치않아 노래를 부르기를 꺼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놀자고 모인 사람들 사이 분위기가 싸해지곤 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본 연예계관계자는 "B의 유별난 성격과 행동 때문에 기가막힌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라고 하며, "더 큰 문제는 그 누구도 B에서 조언을 못한다는 점"이라며, 그 이유로는 "이상한 성격에다가 폭력성까지 있어서 조언하기 어렵다"라며 혀를 찼다고 합니다.
● 소속사 관련 조언을 듣고 고민에 빠진 배우
배우 A는 친구인 배우 C로부터 소속사 관련 조언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너희 회사 왜 그러냐, 관리를 잘 못한다. 우리 회사는 관리 잘 한다"라는 말인데요. 이로인해 배우 A는 현재 소속사의 시스템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 관계자들이 " 괜히 잠잠한 호수에 돌을 던진 것 아니냐"라며 배우 A를 위로해주었고, 위로의 말을 믿지 못하던 배우 A도 마음을 놓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웃기게도 본인의 소속사를 자랑하던 배우 C가 최근 다른 소속사로 이적을 했기 때문이라는군요. 본인 소속사가 좋다며 자랑하던 C가 더 작은 회사로 이적했고, 배우 A가 요즘 두각을 나타내니 샘이 나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짐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어디든지 달려가는 연예인 열혈 아빠
연예인 F군의 아버지가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F군의 아버지는 자식의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열혈아빠로 유명한데요. 급기야 자식의 연예활동이 잘 안풀리자, 직접 움직여서 문제라고 합니다. F군의 활동이 요즘 뜸해지자, F군의 아버지는 톱스타 E측을 직접 찾아가 "E가 출연하면, F군을 이 작품에 넣을 생각이다"라고 해서 문제가 불거졌다고 합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F군의 아버지가 가져온 작품이 굉장히 좋았으나, F군을 출연시키겠다고 해서 단번에 거절했다. 그 작품이 잘안되는 이유는 F군 아버지의 극성때문이다"라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실력이나 순리에 따르지 않는 억지행보를 보여 정말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 연예인 S군의 이중생활
연예인 S는 대외적으로는 우아하고 착하며, 성실, 자기관리까지 잘하는 연예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만, 실제는 전혀 다른 이중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스케쥴 펑크는 기본이며, 모든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잘 안되는 경우 남탓을 한다고 하는데요. 거기다가 여러 사람을 의심하고 음해하는 일이 일상적이라, 연예인 S와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일이 반복된 덕분에, 2년 넘게 소속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S군의 이전 소속사 관계자는 "더이상 S군에 속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카메라와 대중들 앞에서는 최고의 연기를 펼쳐 의심을 받지 않겠으나, 며칠만 같이 일해보면 S군의 이중성에 혀를 내두를 것"이라며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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