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엑스파일 ★ 다중인격 배우 A군과 B양

 

 

● 배우 A군은 다중인격?

 

배우 A가 이상행동으로 연예계 관계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답니다.  먼저 방송국 고위 관계자들 앞에서는 눈물을 뚝뚝 흘리다가도 매니저에게는 폭언을 일삼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데요.  또한 힘이 있어보이는 연예계 관계자들 앞에서는 세상 착한 남자 코스프레로 환심으 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학대?를 당하는 것은 매니저라고 합니다.  매니저에게는 촬영중 "우리집에 가서 도시락을 갖고와라"라고 하는가 하면 "절대 나한테 말을 시키지 말아라"고 했답니다.  A를 잘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A의 이상한 행동은 데뷔때부터 유명했다.  인기가 올라가면서 매니저 및 자신보다 인기가 없거나 약자들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 상대배우를 무시하는 여배우 B양

 

인기 여배우 B양은 최근 떠오르는 남자 스타인 C군과 같은 작품을 촬영했는데요.  촬영 기간 내내 B가 C를 대놓고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서슴치 않아서 관계자들이 진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B는 스스로 C가 자신과 '급'이 맞지 않다고 판단한건데요.  이런 상황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몇년전이었으면 B의 생각이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최근엔 C가 B보다 잘나가는 배우다.  B가 설령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해도  말투가 행동에 드러났다는 건 문제가 있다"며 꼬집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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