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싫어요. 엄마인 저는 모성애가 없나봐요. 8살 딸 키우는 30대 워킹맘이에요 사실 저는 아이를 낳을생각이 전혀없었어요 어쩌다가 피임을 잘못해서 아이가 생기고 말았어요. 저는 지우고 싶었지만 남편이 낳아서 잘키워보자고 해서 계속 지우는걸 반대했어요. 실제로도 아이낳고도 육아는 시어머니가 해주고 저녁에는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돌봤어요 저는 아이 분유만 먹이고요 . 새벽에 아이가 깨도 남편이 일어나서 아이 달랬어요. 솔직히 저는 낳은거 빼고는 한게없어요. 그러고 8년이지났고요 밥상머리에서도 딸에게 먼저 말을 걸지않아요 보통 다정한건 남편이 해주고있어요. 저도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왠지 모르게 딸이 싫어요 ㅠㅠ 딸도 저만있으면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조용해져요 아이가 제눈치를 봐요. 학교에서 제가 차끌고 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