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동근 딸 조이 호흡정지 겪어 마음고생, 다행히 완쾌
양동근이 ‘정글’에서 돌연 눈물을 보였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생존에 도전한 양동근은 김병만, 조정식과 함께 섬 순찰에 나섰다가 해가 빨리 진 탓에 생존지로 복귀하지 못했다. 기본적인 도구도 챙기지 못한 채 생존지를 떠났던 세 사람은 파이어 스틸 없이 대나무로 불을 피워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김병만은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애 다루듯이 하면 된다.”며 대나무를 흔드는 시범을 보인 후 양동근에게 건넸다. 슬하에 준서, 조이, 실로까지 2남 1녀를 둔 ‘다둥이’ 아빠로 유명한 양동근은 다년간의 육아 경험을 살려 열심히 불씨를 살려냈다.
조정식은 “역시 아이가 셋이라 그런지 굉장히 잘하신다. 조이라고 생각하라”라고 양동근을 칭찬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양동근이 돌연 눈물이 흘리기 시작한 것. 감정이 복받친 듯 고개도 들지 못하고 서럽게 흐느끼는 양동근의 모습에 병만과 조정식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양동근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딸 조이의 사고 상황이 생각났기 때문. 몇 달 전 조이가 갑작스러운 호흡 정지를 일으켰고, 당시 양동근은 ‘정글의 법칙’ 지난 시즌인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 합류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이 사고로 출연이 불발되기도 했다고 직접 밝혔다.
양동근은 “아내가 무너졌다. 나도 너무 울고 싶었지만 울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때는 표출할 수 없었던 슬픔이 정글에서 터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가장이기에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 ‘다둥이 아빠’ 양동근의 가슴 짠한 사연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95867
■ 딸바보 양동근 어머니 참여수업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참여 수업’에 참관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어머니 참여 수업 안내’ 책자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본 채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책자에 ‘5세반-나리’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첫째 준서의 어린이집 수업에 참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멋있다”, “진짜 잘 어울려요”, “조이도 그렇게 예뻐하시더니”라며 양동근의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양동근은 박가람씨와 결혼 후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 양동근 프로필 알아보기
이름 양동근(梁東根)
예명 YDG a.k.a Madman
출생 1979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1]
가족 배우자 박가람, 장남 양준서, 장녀 양조이, 차남 양실로
신체 172cm, 65kg, B형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중퇴)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중퇴)
종교 개신교
데뷔 1987년 KBS 송년특집극 탑리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브랜뉴뮤직
■ 양동근 성격 연기력
특유의 느릿하고 어눌한 말투로 인해 나오는 작품마다 늘 똑같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인상적으로 남은 몇 작품의 영향이다. 인물 내면에 대한 표현은 각 작품마다 판이하게 다를 뿐더러 깊이도 있다. 필모그래피 전체를 보면 다양한 연기를 한다. 다만 흥행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평소엔 어딘가 빈틈여백의 미있는 듯 보이다가 감정을 폭발할 때 확실하게 터뜨려주는 캐릭터를 맡으면 연기력이 폭발한다. 가령 네 멋대로 해라에서 밥을 입에 문 채로 오열하는 연기는 압권. 아역부터 차근 차근 쌓아온 내공은 어디 가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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